개성적인 건물과 다채로운 타일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다지미시는 예로부터 타일 생산이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자이크 타일 뮤지엄은 그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시설입니다. 전위적인 건축가, 후지모리 테루노부 씨가 설계한 건물은 마치 타일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관내에는 타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코너와 다양한 타일을 사용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코너 등이 있습니다. 타일의 원료가 되는 흙, 타일의 제조 과정, 그리고 타일을 사용한 다양한 표현 방법 등 타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타일을 사용한 오리지널 작품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타일을 사용한 모자이크 아트나 타일을 사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시설이므로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