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소리가 기분 좋게 울려 퍼지는, 둥근 돌이 깔린 특이한 해변. 석양도 아름다워 운기 상승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합니다.
나리이시노하마는 돗토리현 고토우라초의 고토우라 해안 서쪽에 위치한, 파도에 씻긴 둥근 돌이 깔린 특이한 자연 해안입니다. 이 해변은 오랜 세월 동안 파도에 의해 돌이 깎여 둥글게 된 것이 모여 이러한 독특한 경관을 형성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의해 돌이 부딪히며 기분 좋은 소리가 울려 퍼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자연이 만들어내는 소리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파도가 높아지고 큰 돌이 움직이기 때문에 더욱 박력 있는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 질 녘에는 수평선에 지는 석양이 바다를 물들여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주황색으로 물든 하늘과 파도치는 해변에서 빛나는 돌의 대비는 숨 막힐 듯한 아름다움입니다. 나리이시노하마는 운이 좋은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합니다. 돌 소리는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운기를 상승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해변 근처에는 지역 주민들이 '나리이시노하마 프로젝트'를 발족하여 해안 청소 활동과 매력 발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신문 등 언론에도 보도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리이시노하마는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신을 재충전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돗토리현을 방문할 때는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