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코마이 중심부에 위치한, 녹음이 풍부한 '이데미츠 컬처 파크'. 물과 녹음과 태양을 테마로, 사계절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이데미츠 컬처 파크는 쇼와 48년(1973년) 개기 10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시민의 숲'입니다. 물과 녹음과 태양을 테마로, 사계절 내내 문화, 레크리에이션, 건강 증진의 장소로 계획된 공원입니다. 풍부한 녹지 속에 도서관, 미술박물관, 선 가든(식물원) 등 사회 교육 시설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만남과 휴식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건설성(현 국토교통성)으로부터 홋카이도 내 최초의 컬처 파크(문화공원)로 지정되었으며, 다목적 광장, 연못, 인공 폭포, 분수, 유수로, 조각의 길 등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헤이세이 28년(2016년) 3월 31일에는 이데미츠코산 주식회사와 네이밍 라이츠 계약을 체결하여 애칭은 '이데미츠 컬처 파크'가 되었습니다. 이데미츠 컬처 파크는 도마코마이 시민들에게 자연과 접하고, 문화를 접하며, 심신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