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총 길이 약 4.7km의 도로
해중도로는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에 있는 총 길이 약 4.7km의 도로로, 오키나와 본섬과 헤이안자 섬, 하마히가 섬을 잇고 있습니다.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다리 위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의 대비를 즐길 수 있는 절경 명소입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석양이 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중도로 주변에는 헤이안자 섬에 세이화우타키라는 세계유산 성지가 있습니다. 또한 하마히가 섬에는 하마히가 섬 해변과 하마히가 섬 등대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중도로는 오키나와 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