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오보케역에서 도보 30분
・도쿠시마 자동차도 '이카와이케다 IC'에서 35분 경로 보기
INFO
【이야, 오보케 코보케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관광 버스】
아와이케다역(10:30) 출발 → 헤이케야시키 → 가즈라바시 → 오줌싸개 동상 → 오보케 코보케 등 (16:40경 도착). 3월 셋째 주 토요일 ~ 11월 30일 토, 일, 공휴일에 운행. 단, 5월, 8월, 10월, 11월은 매일 운행. 사전 예약 필수 (3개월 전부터). 성인 8,500엔, 소인 8,000엔 (각 관광 시설 입장료, 점심 식사비 포함)
오보케 코보케는 도쿠시마현 미요시시에 있는 요시노 강 중류에 위치한 계곡으로, 결정편암이 물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웅장한 경관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보케는 이름처럼 큰 걸음으로 걸어도 위험할 정도로 험준한 절벽이 이어지는 계곡으로, 그 규모의 웅장함은 압권입니다. 한편, 코보케는 오보케보다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석의 묘미와 코보케 사암편암이라고 불리는 암벽의 아름다움은 오보케 못지않게 매력적입니다.
오보케 코보케는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인기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스릴 넘치는 뱃놀이는 오보케 코보케의 웅장한 경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오보케 코보케 주변에는 온천 숙소,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등도 많아 관광객에게 편리한 곳입니다.
오보케 코보케는 국가 천연기념물 및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경관은 일본의 자연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보케 코보케를 방문하면 일본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오보케 코보케는 접근성도 비교적 용이하여 도쿠시마 자동차도 이카와이케다 IC에서 차로 약 30분, JR 오보케역에서도 도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오보케 코보케를 방문하여 웅장한 계곡미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