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코산 위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오르골 박물관. 앤티크 오르골의 음색에 둘러싸여, 여유롭고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ROKKO 숲의 소리 뮤지엄은 효고현 고베시 나다구의 롯코산 위에 있는 오르골 박물관입니다. 1994년 7월 21일에 한신전기철도의 일부문으로서 「홀 오브 홀스 롯코」라는 이름으로 개관, 1996년에는 자동 연주 악기 전문 박물관으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박물관법에 따른 박물관 상당 시설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도 한큐한신홀딩스 산하가 된 한신전기철도의 사업이며, 그 운영은 2003년 이후, 같은 회사 자회사인 롯코산 관광 주식회사에 위탁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리뉴얼 시에 「롯코 오르골 뮤지엄」으로 개칭하였고, 2021년 7월 16일 리뉴얼 시에 「ROKKO 숲의 소리 뮤지엄」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상설 전시로서 주로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제작된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실린더 및 디스크 오르골, 세계 최대급의 댄스 오르간을 포함한 여러 자동 연주 악기(피아노, 바이올린, 타악기 등), 여러 오토마타, 그리고 자동 악기에 의한 반주가 있는 무성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연주와 실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기획전이나 특별 콘서트 등도 개최합니다. 또한 현대 토이 오르골부터 앤티크까지 갖춘 뮤지엄 숍, 주문 제작 오리지널 오르골을 제작하는 공방, 오르골 조립 체험 공방,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숲의 카페」 등을 병설하고 있습니다. 병설된 「SIKI 정원 ~소리의 산책로~」는 내추럴 가든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롯코산 정상 부근에 있는 서양식 정원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건물.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르골 연주와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정말 멋진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롯코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산상 버스 티켓 프리패스(1500엔)와 입장료(1500엔) 그리고 카페 비용 정도의 지출이므로, 재방문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