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과 이와테현의 경계에 있는 메가미산에는 삼폭포라고 불리는 '시라이토 폭포', '우바 폭포', '후루 폭포'를 비롯해 주변에 4개의 폭포가 더 있습니다. 시라이토 폭포는 주차장에서 걸어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폭포로, 30m 높이에서 물이 암벽을 하얀 실처럼 흘러내리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시라이토 폭포는 이와테현 니시와가마치에 있는 높이 30m의 폭포입니다.
메가미산(956m) 기슭에 있으며,
주변에는 ‘우바 폭포’, ‘후루 폭포’ 등 크고 작은 다양한 폭포가 흩어져 있습니다.
시라이토 폭포는 그 이름처럼
흰 비단을 늘어뜨린 듯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폭포 주변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폭포 아래까지 다가갈 수 있습니다.
폭포 아래에서는 물보라로 작은 무지개가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라이토 폭포 주변에는
‘미타키후도묘진’이 모셔져 있습니다.
시라이토 폭포는
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일년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단풍 시즌에는
불타는 듯한 빨강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시라이토 폭포를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게 합니다.
시라이토 폭포는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추천 관광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