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첫사랑'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아름다운 외톨이 벚꽃.
오자와의 외톨이 벚꽃은 후쿠시마현 다무라시 후네히키마치 후네히키 다이니치라에 있는 수령 약 100년의 왕벚나무입니다. 계단식 논의 윗부분 가장자리에 있어 멀리서 푸른 하늘과 먼 산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 아름다워 영화 '첫사랑'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영화 '첫사랑'에서는 이 벚꽃이 '소원의 벚꽃'으로 등장하여 마지막 벚꽃놀이 장면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벚꽃 옆에는 사당과 들판의 불상이 있고, 멀리에는 욧쓰가다케산이 바라보이며, 이 일대 지역 전체에 그리운 옛 일본의 원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매년 봄에는 벚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북적입니다. 벚꽃 개화 시기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간을 넉넉히 갖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자와의 외톨이 벚꽃은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벚꽃입니다.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벚꽃을 보러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