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과 가와구치호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웅장한 로케이션에 있으며, 예로부터 신앙을 모아온 영험한 장소입니다.
가와구치 아사마 신사는 야마나시현 미나미쓰루군 후지카와구치코마치 가와구치에 있는 신사로, 후지산과 가와구치호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웅장한 로케이션에 있으며, 예로부터 신앙을 모아온 영험한 장소입니다. 창건은 조간 7년(865년)으로, 후지산 분화 진정제를 위해 아사마 신을 모신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경내에는 수령 1200년의 '일곱 그루 삼나무'를 비롯한 많은 거목이 솟아 있으며, 신성한 기운이 넘쳐흐릅니다. '일곱 그루 삼나무' 중에서도 뿌리로 연결된 두 그루의 나무인 '부모 삼나무'는 인연을 맺어주는 삼나무로 알려져 있어 많은 커플들이 참배하러 방문합니다. 또한, 국가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가와구치의 어린아이의 춤'은 전통적인 신사 행사로서 매년 4월 25일 예대제에 봉납됩니다. 신사 주변에는 가와구치호와 후지산 등 웅장한 자연이 펼쳐져 있어 하이킹이나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와구치 아사마 신사는 역사와 자연으로 둘러싸인 파워 스팟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웅장한 자연과 역사를 느끼면서 심신의 재충전을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