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우치 신사는 도쿄도 니시타마군 오쿠타마마치에 있는 신사로, 쇼와 32년에 준공된 오고우치 댐으로 인해 수몰된 오고우치 마을 내에 있던 9개의 신사와 그 제신 11위를 권진하여 만들어진 신사입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자연이 풍부한 곳에 있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습니다. 오쿠타마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고우치 신사는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구 오고우치 마을에 모셔져 있던 9사 11제신을 권청하여 창건된 오고우치 지구의 진수신입니다. 9개의 신사는 온천 신사, 가나미타케 신사, 야즈키 신사, 기후네 신사, 아타고 신사, 구마노 신사, 고료 신사, 가모 신사, 미타케 신사이며, 각 신사의 제신을 합사하고 있습니다.
오고우치 신사는 자연 속에 있어 도시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댐 건설로 인해 사라진 마을의 역사를 느끼면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오고우치 신사 주변에는 오쿠타마 호수나 도쿄도립 오쿠타마호반공원 산의 고향 마을 등 자연이 풍부한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하이킹이나 캠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고우치 신사를 방문했을 때는 주변 자연도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고우치 신사는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접근이 다소 힘들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곳에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