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20m, 하단 10m의 2단 폭포로, 박력 만점! 폭포 뒤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우라미노타키’로도 유명합니다. 밤에는 라이트업되어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은 폭포는 오이타현 히타시와 구스군 구스마치의 경계에 위치한 상단 20m, 하단 10m의 2단 폭포입니다.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그야말로 비경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폭포 뒤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 ‘우라미노타키’로 알려져 있으며, 폭포 뒤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폭포 아래에 내려서면 물보라가 얼굴에 닿아 시원함과 동시에 대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라이트업되어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이 폭포는 벚꽃 폭포, 관음 폭포와 함께 ‘아마가세 삼폭’이라 불리고, 다시 단풍잎 폭포, 산복 폭포, 석양 폭포를 더해 ‘아마가세 육폭’이라 불리는, 그야말로 폭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는 ‘자은 폭포 구스’ 휴게소가 있어 휴식이나 식사에도 편리합니다. 이 폭포를 방문할 때는 시간에 여유를 갖고 주변 자연도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은 폭포는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파워 스폿입니다.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추천 관광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