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생물 전시 수 일본 제일! 독특한 해설과 사육 직원이 직접 만든 전시물도 볼거리입니다.
다케시마 수족관은 미카와만에 떠 있는 다케시마 해안 쪽에 위치하며, 미카와만, 엔슈나다의 생물을 중심으로 열대 지방의 담수어, 심해 생물 등 500종, 4,500점을 사육하고 있는 수족관입니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큰 쥐며느리의 알을 부화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때는 입장객 수가 감소 추세에 있었지만, 사육 중시에서 규모가 작은 점을 역이용한, 가정적인 운영으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입장객이 증가했습니다. 2011년 리뉴얼에서는 수족관 프로듀서 나카무라 겐의 제안을 받아 신설된 터치 풀에 왕게를 도입한 것 외에도, 직원의 발안으로 카피바라 사육을 시작하는 등 했습니다. 그 결과, 2015년에는 입장객 수가 처음으로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18년에는 다케스이 역사상 최고인 47만 5천 명을 달성했습니다. 심해 생물 전시 수는 일본 제일이며, 전국에서 다케시마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생물도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심해 생물을 만져볼 수 있는 터칭 풀도 있습니다. 관내 전시나 생물 해설판은 대부분 담당 사육 직원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있으며, 과학적인 내용이나 공부가 될 만한 내용은 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력 넘치고 유쾌한 바다사자 쇼도 인기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족관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