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그루 삼나무 바위'라는 기암을 바라볼 수 있는 투명도가 높은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배리어프리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본스기 해수욕장은 홋카이도 세타나쵸 세타나구에 있는 일본해에 접한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이 해수욕장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눈앞에 우뚝 솟은 '세 그루 삼나무 바위'라는 기암일 것입니다. 높이 약 30m의 세 개의 거대한 바위는 웅장한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해줍니다. 세 그루 삼나무 바위는 세타나쵸의 상징으로서 예로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해수욕장에서는 투명한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놀 수 있습니다. 또한, 해수욕장에는 주차장에서 모래사장까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고, 비치스타・자리스터 무료 대여, 배리어프리 샤워실 개설 등 배리어프리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주변에는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도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산본스기 해수욕장은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추천 관광 명소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