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그루의 홍매화와 백매화가 만발하는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 봄의 기운을 느끼며 아름다운 매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명승지인 긴포산의 품에 안긴 유다카와 온천 내에 위치한 매림공원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봄에는 약 300그루의 홍매화와 백매화가 만발하여 온천 마을을 내려다보듯 피어나는 매화의 경치는 압권입니다. 절정 시기의 주말에는 매화 축제가 개최되어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노점도 들어섭니다. 봄의 방문을 알리는 홍매화와 백매화의 향연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달콤한 향기에 둘러싸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면서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매화 외에도 모란, 철쭉, 사쓰키, 창포, 수선화 등 일년 내내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다카와 온천 마을에는 당일치기 온천과 숙박 시설도 많아 온천과 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꼭 유다카와 온천 매림공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매화의 경치와 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