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오아시스! 녹음이 우거진 정원과 화제의 맛집이 모여 있는 도라노몬 요코초 등, 비즈니스 거리이면서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도라노몬 힐즈는 도쿄도 미나토구 도라노몬과 아타고에 위치한 오피스, 상업 시설, 호텔, 아파트 등이 모여 있는 복합 시설입니다. 2014년에 개업한 지상 52층의 '모리 타워'는 도라노몬 힐즈의 핵심을 담당하는 초고층 빌딩으로, 도쿄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절경이 매력입니다. 모리 타워 47층부터 52층에는 세련된 서비스와 스타일리시한 공간이 매력적인 호텔 '안다즈 도쿄'가 있으며,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 바, 스파 등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숙박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 차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모리 타워 북쪽에 있는 '도라노몬 힐즈 비즈니스 타워'는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초고층 빌딩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는 58개의 상업 시설이 입점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곳은 3층에 있는 '도라노몬 요코초'입니다. '도라노몬 요코초'는 일본 각지의 향토 음식과 화제의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음식점으로, 라멘, 스시, 튀김, 야키토리, 이탈리안, 프렌치 등 다양한 장르의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라노몬 힐즈에는 이 외에도 '도라노몬 힐즈 레지덴셜 타워'라는 아파트와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의 새 역 '도라노몬 힐즈역'과 일체적으로 개발된 '도라노몬 힐즈 스테이션 타워' 등이 있습니다. 도라노몬 힐즈는 도심 속 오아시스로서 비즈니스맨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인기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