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마나이는 환경청이 선정한 '전국 명수 100선'에 선정된 산인을 대표하는 명수입니다. 하루에 약 2,500톤이나 되는 맑고 풍부한 물을 솟아냅니다.
아마노마나이는 돗토리현 요나고시 요도에초 다카이다니에서 솟아나는 지하수로, 환경청이 선정한 '전국 명수 100선'에 선정된 산인을 대표하는 명수입니다. 하루에 약 2,500톤이나 되는 맑고 풍부한 물을 솟아내며, 그 물은 경도가 44로 매우 마시기 좋고, 커피나 밥 짓기에도 최적입니다. 아마노마나이는 예로부터 사람들의 생활을 지탱하며 신앙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아마노마나이 주변에는 물레방아, 정자, 산책로 등이 정비되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마노마나이의 샘물을 이용한 '하쿠호노사토'라는 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아마노마나이의 물을 사용한 특산품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노마나이는 다이센의 복류수가 오랜 세월에 걸쳐 땅속을 침투하여 솟아난 물입니다. 그 물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아마노마나이를 방문할 때는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주변 자연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마음속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노마나이의 물은 그대로 마실 수도 있지만 생수이므로 끓여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