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기함 '산타마리아호'를 모티브로 한 범선형 관광선으로 오사카 항을 순회합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오사카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산타마리아는 신대륙에 도달한 콜럼버스의 기함 '산타마리아호'를 모티브로 약 2배 규모로 건조된 오사카 항을 순회하는 관광 크루즈선입니다. 덴포잔 하버 빌리지・가이유칸 니시하토바에서 출항하여 오사카 항내를 순회합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쁜 일상을 잊을 만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선내에는 콜럼버스의 방, 중정의 방, 퍼스트 클래스 등 다양한 방이 있으며, 각 방에서 색다른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상 데크에서는 오사카 항의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항의 풍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산타마리아는 오사카 항의 상징인 덴포잔 대관람차와 가이유칸, USJ 등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 항에 입항하는 호화 여객선을 볼 수도 있습니다. 산타마리아는 어른도 아이도 즐길 수 있는 관광 크루즈선입니다. 오사카 항을 방문했을 때는 꼭 산타마리아에 승선하여 오사카의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