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츠 온천의 상징적인 존재로, 원천에서 솟아나는 온천수가 흘러넘치는 모습은 압권. 낮에는 온천 김이 피어오르고, 밤에는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는 군마현 쿠사츠마치에 있는 쿠사츠 온천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온천 거리 중심에 위치하며, 원천에서 솟아나는 온천수가 흘러넘치는 모습은 압권이다. 유노하나 채취와 온천수 온도 조절도 이루어지고 있어 온천 거리의 역사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유바타케는 에도 시대에 '유도노야마'라고 불리며 온천 치료 장소로 번성했다. 유바타케 주변에는 온천 치료 장소로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온천 여관과 온천 거리다운 운치가 남아있는 음식점이 즐비해 산책하는 것도 즐겁다. 유바타케 온천은 강산성 유황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온천 치료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유바타케 온천은 원천 흘려보내기로 항상 신선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유바타케 온천에 몸을 담그면 몸 속부터 따뜻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유바타케 조명은 매년 11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 진행된다. 조명이 켜진 유바타케는 마치 꿈속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세계다. 유바타케 주변에는 온천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해 산책하는 것도 즐겁다.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는 쿠사츠 온천의 상징이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