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폭포 100선'에 선정된 오토지가타키 폭포는 수량이 풍부하여 우렁차게 쏟아지는 모습이 압권입니다!
오토지가타키 폭포는 후쿠시마현 이시카와군 다마카와무라에 있는 아부쿠마 강에 걸쳐 있는 폭포입니다. '일본의 폭포 100선'에 선정되어 있으며, 낙차 6m, 폭 100m의 웅장한 모습은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킵니다. 물이 오토지(乙字) 모양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주변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느긋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싱그러운 새싹이 빛나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설경이 환상적입니다. 일 년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토지가타키 폭포는 그야말로 자연의 파워 스폿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지가타키 폭포 근처에는 마쓰오 바쇼가 이 폭포를 방문했을 때 읊었다고 전해지는 '오월비 폭포 내려 쌓이는 물인가'라는 구비(句碑)가 있습니다. 바쇼는 이 폭포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이 시구를 남겼다고 합니다. 오토지가타키 폭포를 방문할 때는 바쇼의 구비에도 들러보세요. 오토지가타키 폭포는 자연의 웅장함, 아름다움, 그리고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추천 관광 명소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