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에 성터에 있으며, 마쓰에 번의 번조 마쓰다이라 나오마사를 모시는 신사. 마쓰에 성과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쓰에 성터에 자리한 마쓰에 신사는 마쓰에 번의 번조인 마쓰다이라 나오마사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1877년에 구 마쓰에 번의 유지들이 가쿠잔 신사로 창건했으며, 1898년에는 호리오 다다하루가 창건한 도쇼구의 신령을 합사하고, 다음 해에는 현재 위치로 이전하여 마쓰에 신사로 개칭되었습니다. 마쓰에 번 중흥의 명주인 마쓰다이라 하루사토와 마쓰에 개부의 조인 호리오 요시하루도 함께 모시고 있어 마쓰에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마쓰에 성 천수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훌륭하며, 역사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내에는 1628년 건조된 본전과 1661년 건조된 배전 등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마쓰에 성을 방문하실 때 꼭 마쓰에 신사에도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