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이상 이어진 노포 등나무 덩굴이 만발하는 환상적인 공간
등화원(우시지마의 등나무)은 사이타마현 가스카베시에 있는 약 100년 이상 이어진 노포 등나무 덩굴을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걸쳐 약 10종류의 등나무 꽃이 만발하며,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보라색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공간이 펼쳐집니다. 절정 시기에는 야간 조명도 실시되어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등나무 꽃은 예로부터 일본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꽃이며,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등나무 꽃의 보라색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등화원(우시지마의 등나무)은 이러한 등나무 꽃의 아름다움, 향기, 그리고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방문하셨을 때는 천천히 등나무 덩굴을 산책하며 등나무 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보세요. 또한, 등화원(우시지마의 등나무)은 접근성도 좋아서 도부 이세사키선 '가스카베역'에서 도부 버스 '등화원' 하차 후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등나무 꽃의 달콤한 향기에 둘러싸여 심신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등화원(우시지마의 등나무)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