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나타나는 남유럽풍의 아름다운 장미 정원. 약 250종 1만 그루의 장미가 만발하여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아라마키 장미 공원은 효고현 이타미시에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장미 정원입니다. 약 250종 1만 그루의 장미가 만발하여 그 아름다움은 압권입니다. 남유럽풍의 아름다운 정원은 흰색을 기조로 한 건물과 돌바닥, 분수 등이 배치되어 마치 유럽 정원에 들어선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봄과 가을 장미 시즌에는 형형색색의 장미가 만발하고, 달콤한 향기가 온통 퍼집니다. 특히 5월~6월, 10월~11월에는 장미 개화 시기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원내에는 장미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장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원내에는 벤치와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시간을 잊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 기구도 있어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라마키 장미 공원은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추천 관광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