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 6인승 곤돌라 리프트'와 '코스 폭 1,200m 이상의 종이 울리는 언덕 슬로프' 등 매력적인 시설이 갖춰진 본격적인 스키장입니다.
쓰가이케 고원 스키장은 나가노현 기타아즈미군 오타리무라에 있는 해발 1,704m의 스키장입니다. 1948년에 개장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스키 리조트로 발전해 왔습니다. 쓰가이케 고원 스키장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그 넓이와 다양한 코스에 있습니다. 초급자용 완만한 경사면부터 상급자용 급경사면까지 모든 레벨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코스 폭 1,200m 이상이나 되는 '종이 울리는 언덕 슬로프'입니다. 이 슬로프는 이름 그대로 코스 중간에 종이 설치된 하얀 탑이 있으며, 두 사람이 종을 울리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상급자용 코스로는 '말등 코스'와 '챔피언 슬로프'가 유명합니다. 이 코스들은 급경사면과 설질이 좋기로 알려져 있으며, 상급자에게 최고의 활강 경험을 선사합니다. 쓰가이케 고원 스키장에서는 헬리 스키와 야간 영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헬리 스키는 헬리콥터로 산 정상까지 이동하여 거기에서 활강하는 그야말로 최고의 스키 체험입니다. 야간 영업에서는 밤의 슬로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쓰가이케 고원 스키장은 스키뿐만 아니라 스노슈나 크로스컨트리 등 겨울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쓰가이케 고원에는 온천과 숙박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느긋하게 머물 수도 있습니다. 웅장한 북알프스의 경치를 바라보며 최고의 겨울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은 꼭 쓰가이케 고원 스키장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