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부지 내에는 160종 이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동물과의 거리가 가까워 교감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사이타마현 어린이동물자연공원은 1980년에 개원한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쓰야마시에 있는 동물원입니다. 개원 당시에는 가축과 소수의 조류가 사육 전시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약 160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원내에는 동물들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구역이 많이 있으며, 사자나 호랑이 등 대형 동물부터 기린이나 코끼리 등 초식 동물, 펭귄이나 플라밍고 등 물새, 원숭이나 오랑우탄 등 영장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코너도 충실하여 토끼나 기니피그, 염소 등 작은 동물과 교감하거나, 포니 승마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광대한 부지 내에는 자연이 가득한 놀이터나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광장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사이타마현 어린이동물자연공원은 동물과의 교감과 자연과의 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풍부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동물원입니다. 가족 모두 함께 방문하여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