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현 미술관은 아트와 디자인을 잇는 미술관입니다. 현대 미술부터 전통 공예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야마현 미술관은 2017년 8월에 개관한 아트와 디자인을 잇는 미술관입니다. 도야마역에서 도보 약 15분, 간스이 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건축은 유리 벽과 오픈된 공간이 특징적이며, 빛이 들어오는 개방적인 공간입니다. 관내에는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아틀리에, 홀,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현대 미술부터 전통 공예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상설 전시에서는 도야마현 출신 작가와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에서는 테마별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관에서는 워크숍과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회화, 조각, 도예, 유리 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서는 음악 연주회, 영화 상영회,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미술관 옥상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의성어 옥상’이 있습니다. 의성어란 소리나 모양을 흉내 내는 단어를 말합니다. 옥상에는 의성어를 테마로 한 놀이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은 놀면서 예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주변에는 도야마성터 공원, 도야마시 유리 미술관, 도야마시립 도서관 등 매력적인 관광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도야마성터 공원은 도야마성터에 조성된 공원으로,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도야마시 유리 미술관은 유리 공예 미술관입니다. 도야마시립 도서관은 현대적인 건물로, 다양한 책이 갖춰져 있습니다. 도야마현 미술관은 아트와 디자인을 즐기면서 도야마시 거리를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