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형형색색의 붓꽃이 만발한 풍경에 마음을 치유받는 도시 속 오아시스입니다.
호리키리 창포원은 도쿄도 가쓰시카구에 있는 가쓰시카구 소관 공원(식물원)입니다. 붓꽃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에도시대부터 이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원내에는 에도 계통 붓꽃을 중심으로 200종 6000그루의 붓꽃이 심어져 있으며, 6월 중순이 절정입니다. 형형색색의 붓꽃이 만발한 풍경은 도시의 번잡함을 잊게 해주는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또한 원내에는 식사(예약제 연회)를 할 수 있는 집회시설 '세이칸테이'도 있어, 여유롭게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호리키리 창포원은 도시 속 오아시스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