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동해 쪽을 남북으로 달리는 약 290km의 드라이브 코스. 웅대한 동해의 절경과 변화무쌍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니혼카이 오로론 라인은 홋카이도의 이시카리시부터 데시오군 데시오초까지의 국도 231호, 국도 232호의 애칭으로, 광의로는 국도 337호, 국도 5호, 도도 106호를 포함하여 오타루시부터 왓카나이시를 가리킨다. 오로론 라인은 웅대한 동해의 절경과 변화무쌍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이시카리시의 이시카리 강 하구 부근부터 왓카나이시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약 290km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동해의 거친 해안선이나 광대한 사로베쓰 원야 등, 변화무쌍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도 106호선의 사로베쓰 원야 구간은, 리시리 후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절경 포인트로 인기가 높다. 또한, 오톤루이 풍력 발전소의 풍차 군도 압권이다. 오로론 라인 연변에는, 휴게소나 온천 시설 등도 점재하고 있어, 드라이브 도중에 들르는 것도 추천한다. 오로론 라인은, 홋카이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웅대한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꼭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