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에서 온 모아이 석상이 우뚝 솟아 있는, 푸른 하늘과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공원.
선멧세 니치난은 니치난 해안 국정공원 내에 위치한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을 충실하게 재현한 7개의 모아이 석상이 줄지어 있는 공원입니다. 이스터 섬 장로회에서 세계 최초로 정식 허가를 받아 완전 복제된 모아이 석상은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모아이 석상 가까이까지 갈 수 있으며, 그 크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모아이 석상은 각각 이름이 있으며, 그 역사와 의미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원내에는 모아이 석상 외에도 남국 특유의 식물이 만발한 정원과 전망대, 레스토랑 등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니치난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선멧세 니치난은 니치난 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꼭 모아이 석상과 푸른 하늘과 바다의 파노라마를 만끽해 보세요. 또한 선멧세 니치난은 니치난 해안 국정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주변에는 우도 신궁이나 아오시마 등 많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선멧세 니치난을 거점으로 니치난 해안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