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카타 파크는 1910년에 개원한 역사 깊은 유원지입니다. 원래는 코리(香里) 유원지로, 국화 인형전이 개최된 것이 시작입니다. 현재도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아름다운 자연, 귀여운 동물들과의 교감 등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로즈 가든은 600종 4,000그루의 장미가 만발하여 그 아름다움이 압권입니다. 또한 미니 동물원에서는 아라이구마(미국 너구리), 레서 판다, 작은발톱수달 등 인기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유원지입니다. 연중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발견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