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자연에 둘러싸인 하쿠산 신앙의 고찰.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에서 별 1개를 획득한, 정적과 자연미가 가득한 사원입니다.
나타데라는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에 있는 하쿠산 신앙의 고찰입니다. 하쿠산을 숭배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지'의 가르침을 지금에 전하는 사원입니다. 717년에 다이초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경내에는 국가 지정 명승이자 산수화 같은 '기암유선경'을 비롯하여 '본당', '삼층탑', '호마당', '종루', '서원' 및 '고리 정원' 등의 중요 문화재가 있어 볼거리가 있습니다. 나타데라는 정적과 자연미가 가득한 공간이며,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것입니다. 사계절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나타데라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일년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은 아름다워 경내 전체가 불타는 듯한 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물들어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절경입니다. 나타데라에는 역사를 느끼게 하는 건축물도 많이 있습니다. 본당은 게이초 2년(1597년)에 건립된 것으로, 하쿠산 신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삼층탑은 간에이 19년(1642년)에 건립된 것으로, 우아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호마당은 게이안 2년(1649년)에 건립된 것으로, 하쿠산 신앙의 중요한 의식이 행해져 왔습니다. 종루는 게이안 2년(1649년)에 건립된 것으로, 그 소리는 정적한 공기에 울려 퍼집니다. 서원은 게이안 2년(1649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예전에는 승려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습니다. 고리 정원은 국가 지정 명승이며,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나타데라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정적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