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팬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철도 박물관!
철도박물관은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있는 철도 관련 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실제 차량 전시와 일본 최대 규모의 디오라마, 운전 시뮬레이터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실제 차량 전시입니다. 신칸센과 증기 기관차, 전철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로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하부나 운전석 등도 볼 수 있어 철도 마니아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전시입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디오라마는 총 길이 100m, 면적 500㎡의 광대한 공간에 철도 모형이 가득합니다. 산과 강, 거리 풍경이 재현되어 있으며, 모형 전차가 달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운전 시뮬레이터는 실제로 운전사가 훈련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신칸센과 전철 등 다양한 차량을 운전할 수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푹 빠질 수 있습니다. 역사 코너에서는 일본 철도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부터 현대까지 철도 발전 역사를 사진과 자료, 모형 등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플레일로 놀 수 있는 코너와 모형 전차를 운전할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도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철도박물관은 철도 마니아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하루 종일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