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다 시립 현대미술관

개요

도와다 시립 현대미술관은 아오모리현 도와다시가 추진하는 예술을 통한 도시 만들기의 거점 시설로서 2008년에 개관했습니다. 미술관은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38팀의 아티스트의 38개의 상설 작품을 미술관의 전시실뿐만 아니라 부지 내 다양한 장소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자체가 거리처럼 보이는 독특한 외관으로, 방문객은 거리 안을 돌아다니듯이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아트 광장에서는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와다 시립 현대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미술관입니다. 도와다 시립 현대미술관은 건축가 니시자와 류에 씨가 설계했습니다. 미술관은 도시와 일체화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관 내에는 카페와 숍, 이벤트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와다 시립 현대미술관은 도와다시 거리를 산책하면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추천 장소입니다. 도와다 시립 현대미술관을 방문하여 현대 미술의 세계를 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