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언덕 풍경 사진이 아름답고,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공간입니다.
다쿠신칸은 풍경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 씨가 1987년에 홋카이도 비에이초에 설립한 포토 갤러리입니다. 마에다 신조 씨는 비에이 언덕 풍경에 매료되어 그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다쿠신칸에는 마에다 신조 씨와 그의 아들 마에다 아키라 씨, 손자 마에다 케이 씨 3대에 걸쳐 촬영된 비에이 언덕 풍경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은 모두 숨 막힐 듯한 아름다움으로 비에이 언덕의 웅장한 경치, 선명한 꽃밭, 설경의 아름다움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온통 펼쳐진 유채꽃밭, 여름에는 선명한 라벤더 밭, 가을에는 단풍든 산들, 겨울에는 눈으로 덮인 은세계 등 사계절의 비에이 풍경을 사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쿠신칸을 방문하면 마치 비에이 언덕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되어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비에이 자연의 힘을 느끼고 비에이 풍경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